연예
`대세` 트와이스, 걸그룹 평판 압도적 1위
입력 2017-03-11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걸그룹 브랜드평판 2017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러블리즈, 티아라, 여자친구 순으로 분석됐다.
트와이스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3,480,752 미디어지수 647,064 소통지수 4,102,094 커뮤니티지수 815,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19,793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241,802와 비교해보면 31.46% 상승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633,952 미디어지수 230,769 소통지수 3,705,691 커뮤니티지수 741,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98,51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297,125와 비교해보 14.27% 하락했다.

레드벨벳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6,880 미디어지수 371,745 소통지수 2,015,982 커뮤니티지수 1,410,3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74,07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210,310와 비교해보면 3.14%상승했다.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 및 하락은 컴백 및 활동 효과로 분석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데뷔 1년5개월 차에 불과한 트와이스 브랜드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게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률도 만들어주기도 했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TT' 뮤직비디오는 1억5천만 뷰를 넘어섰다. 아이돌 그룹 가운데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뿐만아니라, 3월 발표한 신곡 'KNOCK KNOCK(낙낙)'은 TT보다도 빠르게 조회수를 높여가고 있다"고 평판분석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