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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800㎒ 주파수 개방" 촉구
입력 2008-02-20 18:40  | 수정 2008-02-20 18:40
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조건부로 인가한 가운데 케이블TV 업계가 800㎒ 주파수 개방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초고속인터넷·유선전화·방송의 결합상품에 이동전화까지 포함되는 추세에 어긋나는 정통부의 결정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실제 서비스 가격 인하에 기여할 수 있는 케이블TV 사업자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는 것이 소비자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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