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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버저비터를 노렸건만` [MK포토]
입력 2017-03-09 19:3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화이트가 1쿼터 종료 순간 버저비터를 시도하고 있다.
23승 24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SK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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