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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열애 인정, 이상형 다시보니..맞네! "SNS 목격담부터 발언까지!"
입력 2017-03-08 20:59 
한채아 차세찌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가 공식 인정된 가운데, 한채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한채아는 배우들이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한 남자를 안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남자가 거울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연예인에게 관심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힘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이어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실제 남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 인정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이 뿐만 아니였다. 지난 1월 한채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은 열애설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이나 다름없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눈 내리는 마당에서 찍은 사진이였고, 이는 차세찌가 사는 서울 평창동 자택과 같은 배경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채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차세찌의 반려견과 사진을 찍어 열애 추측을 더하기도 했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한 바와 달리 6일 만에 공식석상에서 직접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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