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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기류…시청률은 하락
입력 2017-03-08 09:18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7.4%의 시청률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같은 시간대 방송된 심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핑크빛 기류를 보여 설렘을 안겼다. 최성국은 자신의 봄을 표현해달라는 말에 이연수가 나의 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국진, 강수진 커플에 이어 ‘불타는 청춘 2호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과 MBC ‘100분토론은 각각 2.8%의 시청률을 남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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