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건설, 인도서 4억 달러 수주
입력 2008-02-20 10:25  | 수정 2008-02-20 10:25
포스코건설은 인도 국영 철강회사인 세일로부터 4억 달러 규모의 고로 건설사업 수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캘커타에서 서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차티스가르 주 빌라이제철소에 건설될 이
고로는 내용적 4천60㎥, 연간 생산능력 270만t으로 단일 규모로는 인도 최대입니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설비제작과 본공사를 시작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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