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부상을 털고 라디오에 복귀한다.
박소현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의 복귀의지가 강하고 몸상태도 좋아져서 오늘 '러브게임' 등 이번주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면서도 "'비디오스타' 출연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지난달 13일 화보 촬영을 위해 자택에서 준비하던 중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는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으나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불참해 박내래 민경훈 등이 대신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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