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코리아는 오는 6월부터 몽골 사금광산의 채굴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디브이에스는 오늘(19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5월까지 시험시추 및 개발을 위한 장비설치를 마치면 6월부터 1광구에 대한 본격적인 채굴이 가능할 것"이며 "최근 개발권을 취득한 2광구도 내년부터 채굴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브이에스는 "개발 1차연도인 올해는 개발기간이 짧고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돼
이익이 15억원 수준에 그치겠지만 내년부터는 연간 83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광구까지 합할 경우 연간 예상이익이 16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입니다.
디브이에스는 작년 11월 대교종합건설, 다코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몽골 사
금광산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디브이에스가 컨소시엄의 지분 45%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사 조성옥 대표이사는 개성공단 이전과 관련해 "신용등급상의 문제가 있지만 이르면 10월, 늦어도 내년 1~2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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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는 오늘(19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5월까지 시험시추 및 개발을 위한 장비설치를 마치면 6월부터 1광구에 대한 본격적인 채굴이 가능할 것"이며 "최근 개발권을 취득한 2광구도 내년부터 채굴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브이에스는 "개발 1차연도인 올해는 개발기간이 짧고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돼
이익이 15억원 수준에 그치겠지만 내년부터는 연간 83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광구까지 합할 경우 연간 예상이익이 16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입니다.
디브이에스는 작년 11월 대교종합건설, 다코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몽골 사
금광산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디브이에스가 컨소시엄의 지분 45%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사 조성옥 대표이사는 개성공단 이전과 관련해 "신용등급상의 문제가 있지만 이르면 10월, 늦어도 내년 1~2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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