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난지골프장 연내 공원화
입력 2008-02-19 19:05  | 수정 2008-02-20 09:04
난지골프장이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보상금 협상 진척에 따라 연내에 가족공원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에 따르면 골프장을 조성한 체육진흥공단측에 서울시가 제공할 보상금 수준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원화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선거공약으로 하루 240명이 즐기는 골프장보다는 10만명이 이용하는 공원이 더 공익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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