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김천서 규모 2.3 지진 "경주 여진 아냐"
입력 2017-03-04 14:09 
경북 김천서 규모 2.3 지진/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6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남서쪽 22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기상청이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여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경북 소방본부도 지진규모가 미약해 진동 감지와 피해신고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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