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은 자르지만, 손은 자르지 못하는 신기한 절단기가 SNS에서 화제입니다.
사진 속 절단기는 붉은색 벽돌을 손쉽게 두 동강 냅니다.
하지만 절단기를 사용하던 남자가 톱날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그의 손에는 상처하나 나지 않습니다.
이 신기한 절단기는 진동의 원리를 사용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의료용 석고 절단기와 유사한 원리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해당 절단기만 특별하게 제작된 것임으로 영상을 보고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