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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木예능 2위…‘백년손님’ 1위
입력 2017-03-03 09:30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에 안착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난 4.8%의 시청률보다 1.0%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오연아, 남보라, 박진희, 허영지, 조혜정, 장소연이 출연해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여배우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럼에도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투게더3를 제치고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연애는 1부 1.4%, 2부 1.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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