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산업단지 공장 특화대출` 선보여
입력 2017-03-02 16:54 

신한은행은 오는 3일 '산업단지 공장 특화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업단지에 있는 자가공장 제조업체 중 기술신용평가 등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장담보대출이다.
남동·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인천·성남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등급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기업들에 대출해 줄 방침이다.
대출액은 최소 5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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