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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 감독 `이스라엘 만만치 않네` [MK포토]
입력 2017-03-02 14:0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경찰철야구단과 이스라엘 WBC 대표팀의 연습경기에서 경찰청 유승안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은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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