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신애,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화보]
입력 2017-03-01 16:26 
사진=에디케이(ADDY K)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서신애가 성숙한 숙녀로 변신했다.

배우 서신애가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ADDY K)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신애는 시스루 원피스,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펌프스 힐까지 신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보 컨셉트에 맞춰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어엿한 스무살이 된 서신애의 깊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 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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