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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CG 위력 보여준 명작…“스토리 ·몰입감 역대급”
입력 2017-03-01 14:39 
영화 "터미네이터 2" 스틸이미지
‘터미네이터 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에서 흔히 다루는 소재가 되어버린 인간과 기계의 대결. 그 정점에 해당하는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다.

‘터미네이터2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술 관련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연출과 액션, 캐릭터, 스토리, 음악 등 여러 면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디지털 특수효과(CG)의 위력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선보였다.

영화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 영화는 영화계의 레전드~ 수십번 보고 원어로 영화 대사까지도 외웠다(t123***)”, 나 50번이상 봤다.. 더 봤을 수도.. 아놀드 형님 저 때도 44살이였다는(yuwq****)”,1990년대 초에 만들어진 작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와 몰입감은 역대급이다(k102***)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84년 '터미네이터'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수많은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했는데,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그가 맡았던 액션 캐릭터들은 대부분 '터미네이터'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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