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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한번만 봐주세요…새벽에 전화 자제 부탁” 호소
입력 2017-03-01 14:02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 유출에 대해 간곡히 부탁했다.

1일 이특은 자신의 SNS에 개인 휴대폰으로 지나친 연락을 삼가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특은 해시태그를 통해 다 좋은데요. 새벽에만큼만 전화랑 톡은 자제 부탁드려요. 해외에 번호가 풀린 거 같은데 일찍 녹화 가야하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낮에 해주세요. 제발”이라며 호소했다.

이 같은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이특은 지난 2012년에도 전화번호 유출로 인한 고통을 밝힌 바 있다. 이특은 ‘고객정보가 유출 됐습니다라고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며 내 정보가 유출돼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라며 심정을 밝혔다. 또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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