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케이, 기대 저버리지 않는 ‘애교 노동자’
입력 2017-03-01 12:06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N스타 신미래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러블리즈 케이가 애교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러블리즈 케이가 애교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국민 청순돌 러블리즈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신곡 ‘WOW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과시했다.

특히 러블리즈 내 모태애교로 ‘애교 노동자라고 불리는 케이는 팬의 요청에 의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오빠야 애교에 도전했는데, 케이는 처음 시도하는 애교송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애교에 도전한 케이를 본 MC 형돈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원조 영상은 이제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제 케이 버전 '오빠야‘ 애교 영상만 나올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러블리즈는 다양한 아이돌 커버 댄스에 도전하며, 흥블리즈로 완벽 변신 했다. 특히 미주는 유독 넘치는 끼를 주체 하지 못하고 필 충만 프리댄스를 선보이며 청순돌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