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모델서 배우로 전향한 `댄스댄스` 데뷔작… 어설픈 부자연스러운 연기 `오점`

배우 황인영 결혼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인영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댄스댄스'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의 데뷔작 ‘댄스댄스의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마스크와 개성적인 이미지덕분에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비록 1천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는 하나 데뷔작 ‘댄스댄스는 어설픈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신인 티나는 어설프고 부자연스런 연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영화가 흥행에서 참패한 이후 ‘댄스댄스와 관련된 다른 요소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졌지만 여주인공을 맡았던 황인영 만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해졌다.

이후 황인영은 드라마 '삼총사'(2002) '연개소문'(206), 영화 '패밀리'(2002) '때려'(200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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