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앞 공원 잔디에서 불을 지르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스물네살 여성인 신모씨는 미리 준비해 온 시너를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가 붙인 불은 경찰과 시민들이 곧바로 발로 끈 덕분에 지름 1m 정도의 잔디만 태웠습니다.
신씨는 탈북자 송환 등 한국에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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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스물네살 여성인 신모씨는 미리 준비해 온 시너를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가 붙인 불은 경찰과 시민들이 곧바로 발로 끈 덕분에 지름 1m 정도의 잔디만 태웠습니다.
신씨는 탈북자 송환 등 한국에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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