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원 "北 보위성 간부 등 5명 고사총 처형…김원홍 보위상은 연금"
입력 2017-02-27 16:53 

국가정보원은 27일 북한 국가안전보위성 부상급 등 5명 이상의 간부가 고사총으로 총살됐다고 보고했다고 국회 정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검열이 지속되고 있어 실무진에 대한 추가 처형 가능성도 있으며, 김원홍 국가보위상은 허위보고 혐의로 노동당 조직지도부의 조사를 받고 연금상태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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