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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뉴타운 연내 분양 불투명
입력 2008-02-18 15:00  | 수정 2008-02-18 15:00
올해 최대 유망 분양 단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왕십리 뉴타운의 연내 분양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성동구청은 왕십리 뉴타운 1~3구역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해 모두 보완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시간에 쫓겨 관리처분계획안을 접수한 데 따른 부작용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건의한 현 조합장의 해임 안건이 상정돼 있어서 조합원끼리 갈등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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