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신도시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잇는 자기부상 방식의 급행열차 건설 사업 제안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송파신도시 서측인 복정동 사거리를 시발점으로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도착하는 자기부상 방식의 급행 철도를 2010년 착공해 2013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제안을 수용할 경우, 사업비는 최대 1조4천억원 가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물산의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송파신도시 서측인 복정동 사거리를 시발점으로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도착하는 자기부상 방식의 급행 철도를 2010년 착공해 2013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제안을 수용할 경우, 사업비는 최대 1조4천억원 가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