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윤택의 진솔한 이야기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맞은 개그맨 윤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 촬영을 끝내고 윤택은 서울로 돌아왔고 이어 야외 촬영 때문에 한 달에 보름을 떨어져 지내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윤택 아내는 "어느 날 속옷 차림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허벅지가 심하게 긁혀 있더라. 눈도 나뭇가지에 긁혀서 망막이 찢긴 적도 있다. 멧돼지를 만나지 않을까, 뱀에 물리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윤택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짝을 만나지 못 하고 40대를 맞은 윤택은 41세에 운명처럼 만난 부인과 결혼에 성공한 이야기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맞은 개그맨 윤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 촬영을 끝내고 윤택은 서울로 돌아왔고 이어 야외 촬영 때문에 한 달에 보름을 떨어져 지내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윤택 아내는 "어느 날 속옷 차림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허벅지가 심하게 긁혀 있더라. 눈도 나뭇가지에 긁혀서 망막이 찢긴 적도 있다. 멧돼지를 만나지 않을까, 뱀에 물리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윤택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짝을 만나지 못 하고 40대를 맞은 윤택은 41세에 운명처럼 만난 부인과 결혼에 성공한 이야기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