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여행 40대 창원 주부 콜레라 확진
입력 2017-02-24 17:49 

최근 필리핀에 여행을 다녀온 40대 주부가 콜레라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창원시에 사는 A(42·여)씨가 필리핀에 다녀오고 나서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검사한 결과 콜레라로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는 역학조사관이 A씨를 상대로 감염경로 확인과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현재 가벼운 설사 증상만 보인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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