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EC, 여의도 Three IFC 센터 그랜드오프닝 행사 개최
입력 2017-02-24 17:08 


TEC(The Executive Centre)가 Three IFC센터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23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Three IFC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TEC의 설립자인 폴 다니엘살니코우(Paul D. Salnikow)회장과 입주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TEC 코리아의 5번째 센터인 Three IFC센터는국회의사당, 언론기관, 금융기관 등이 위치한 여의도 핵심업무지구를 대표하는 여의도의랜드마크 IFC 빌딩 4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별 오피스 공간, 회의실, 라운지 등과 함께 코워킹 스페이스도 조성돼 있습니다.

특히, Three IFC센터의 경우 코워킹스페이스 이용객을 위해 독립된 개별 데스크가 있는 개인업무 공간과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폰 부스(Phone Booth)도 마련돼 있습니다.

TEC의 송인선 서울지사장은 TEC의 5번째 센터이자 여의도 지역 2번째 센터인 Three IFC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교통, 식당, 쇼핑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1인사무실이나 소호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등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입주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살니코우 TEC 회장은 "한국의 서비스드 오피스 시장은 급속 성장할 것”이라며 TEC가 2001년 한국진출 이후 성공적으로 5개센터로 확장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TEC는 도쿄, 베이징, 시드니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24개 도시에서 90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서울파이낸스센터(SFC),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2동(Two IFC), 삼성동 글라스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3동(Three IFC) 등 서울지역 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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