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철회하고 신작을 만들 계획이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24일 제작사 지브리스튜디오의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가 미국 LA에서 열린 한 이벤트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지난 2013년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앞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내놓은 뒤에도 몇 차례 은퇴를 선언한 뒤 번복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미래소년 코난', '이웃집 토토로', '붉은돼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통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철회하고 신작을 만들 계획이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24일 제작사 지브리스튜디오의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가 미국 LA에서 열린 한 이벤트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지난 2013년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앞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내놓은 뒤에도 몇 차례 은퇴를 선언한 뒤 번복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미래소년 코난', '이웃집 토토로', '붉은돼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통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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