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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크로스 컨트리’ 유일 여배우, 대중적 눈으로 음악작업 참여”
입력 2017-02-24 14:39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크로스 컨트리의 강한나가 여행을 다닌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날 출연자들 유일한 여배우인 강한나는 설렜다. 평소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데 전문적으로 알지 못한다. 훌륭한 뮤지션들과 여행을 떠나서 조금 더 음악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 같이 여행을 떠나서 힐링됐다”고 함께 여행을 더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한나는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마음보다 이 여정에 누를 끼치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여정을 통해 곡 하나를 만드는 게 큰 미션인데, 아무래도 전문분야가 아니라 고민이 많이 됐다”며 오히려 음악적 전문성이 없는 내가 시청자들과 대중적인 눈으로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접목된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난다. 오는 25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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