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서, "한국 男 보다 외국 남자들에게 인기 많다" 자화자찬(인생술집)
입력 2017-02-24 14:20 
배우 윤진서가 외국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화자찬했다.

윤진서는 지난 23일 방송한 ‘인생술집에 오지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진서는 내가 한국에서는 남자들에게 인기 없다. 그런데 외국가면 인기가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탁재훈이 그래서 계속 해외여행을 가는 것 아니냐. 거기에 맛들려서”라고 말하자 윤진서는 그런가?”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윤진서는 외국에서 외국 남자에게 대시 받은 일화를 언급,바에 와인을 마시러 가면 와인이 계속 생긴다. 우린 한 병만 시켰는데”라고 말했다. 또 멕시코에서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 파도를 타러 온다. 서퍼들이 대부분 밥을 먹는 곳이 비슷하기 때문에 마주치곤 하는데 자기 일행이 캠프파이어를 한다고 초대를 받았다”, 프랑스에 갔는데 어떤 남자분이 택시를 잡았는데 나에게 먼저 양보하더라. 이후 쪽지를 건네줬다”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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