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하야설'에 갸우뚱?
입력 2017-02-24 11:17  | 수정 2017-02-24 13:55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자진하야설'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야 당 대표와 중량급 정치인들까지 공개적으로 '하야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탄핵심판 선고에 앞서 박 대통령이 하야(下野)할 것이란 말이 계속 나오는 것과 관련해 "검토하거나 들은 바 없고 논의된 바도 없다" "자꾸 그런 얘기가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4당 4색 각 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용기 /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 바른정당 원내부대표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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