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블록체인' 활용해 주요 도정 심사
입력 2017-02-24 10:31  | 수정 2017-02-24 12:20
경기도는 어제 고양시 킨텍스에서 815개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사업 전 과정을 주민 중심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심사과정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경기도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올해 모두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한편, 블록체인은 정보를 P2P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참가자 모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