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성범의 둘리대리운전 TVCF 촬영 현장

개그맨 강성범의 둘리대리운전 TV광고 촬영 현장에 나섰다. 이번 CF는 모델 개그맨 강성범이 청문회 현장에서 증인들을 신문하는 청문회 스타로 등장해 현재 국내 시국을 재미있게 풍자하는 내용으로 연출됐다.

강성범은 둘리대리운전을 모르는 증인들을 신문하면서, 모르쇠로 답변하는 다양한 증인들에게 둘리대리운전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며” 증인을 신문하는 청문회 스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강성범은 특유의 재치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였고,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현장 스텝은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보조 출연자까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번 CF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