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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창립 61주년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
입력 2017-02-24 10:15 
신영증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4일 '자랑스런 신영인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1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포상에는 IB 부문 황성엽 부사장 등 총 32명이 수상했고,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 휴가와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와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1971년부터 45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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