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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진출…6월28일 데뷔앨범 발표
입력 2017-02-24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현지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 'Touchdown'이 담긴 디지털 앨범 'WHAT'S TWICE'를 선발매, 데뷔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다.
트와이스는 정식 일본 진출 전부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8일 개설된 일본 오피셜 트위터는 오픈 하루 만에 6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은 11월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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