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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민 남편 공개, 이렇게 훈훈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소리 듣는다"
입력 2017-02-24 09:47  | 수정 2017-02-24 09:58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다민이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한다민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과거 악역으로 다수 출연하 것을 언급하며 한다민은 다들 시어머니 걱정을 많이 한다”며 실제 시어머니는 건강하게 잘 있으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다민은 남편과 귀여운 두 아들의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패널들이 남편 사진을 보고 키가 거의 2m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자기 관리를 잘한다”며 나에게 이런 말도 한다. ‘당신이 나보다 인지도가 없는 것 같다고, 이런 얘기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다민은 남편이 회사 일 관련해서 작은 분량의 방송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거 가지고 나에게 인지도를 운운하더라. 이 자리에 나와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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