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타 바람 27일 훈련소行…23개월 대체복무
입력 2017-02-24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빅스타 바람이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람은 오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는 평소 본인이 지인들에게도 말을 아꼈던 만큼 최대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바람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은 더 늦기 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2년 뒤 팬분들께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바람은 비보이 출신으로 2012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스타쇼'를 통해 빅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팀 내 래퍼로 활동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