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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하늘·김슬기 러브라인 안통했나…‘자기야’ 木예능 1위
입력 2017-02-24 09:18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가 출연진의 활약에도 ‘자기야의 시청률을 넘지 못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나타낸 6.1%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 한재영, 이특 신동, 김슬기 하재숙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이날 김슬기와 강하늘은 첫 만남부터 ‘핑크빛 무드를 연출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해피투게더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백년손님-자기야(‘자기야)의 시청률 7.6%를 넘지 못했다. 이로써 ‘자기야는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연애는 1부 1.8%, 2부 1.7%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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