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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구름과 열애설…동료에서 연인으로
입력 2017-02-24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백예린(19)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본명 고형석)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백예린과 구름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하는 동료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Frank)의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작업을 함께 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에도 참여하는 등 연달아 호흡을 맞췄다.

백예린은 10세부터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 합격, 연습생 활동을 해왔다. 2012년부터 가수 박지민과 여성듀오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구름은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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