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름과 열애 가수 백예린, 알고보니 어릴적 `발라드 천재`
입력 2017-02-24 08:18 
그룸과 열애설 백예린


가수 백예린(19)과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본명 고형석)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백예린과 구름은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좋은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됐고, 수개월째 교제 중이다.
백예린은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구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름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 앨범 '프랭크(Frank)'부터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작업을 함께 했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10세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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