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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5일 20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입력 2017-02-24 07:58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자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SK와의 홈경기에서 인천 연고(전신 대우 제우스-신세기 빅스-SK 빅스) 200만명의 관중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는 창원 LG, 서울 SK, 서울 삼성에 이어 KBL 역대 4번째다. 전자랜드의 총 관중수는 지난 경기까지 199만9761명으로 집계됐다.
200만 관중까지 239명을 앞둔 현재 200만번째 입장 관중에게는 캐리어 에어컨과 2017-2018시즌 시즌 티켓을 증정한다(총 300만원 상당 경품). 또한 추첨을 통해 TBCO 수소 정수기, 린나이 전기 레인지, 인천 나은병원 VIP 종합 건강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필립스 믹서기 등 500만원 상당 경품과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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