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예린 구름 열애설, 그녀는 누구?…10세 발라드 천재로 데뷔
입력 2017-02-24 07:58 
가수 백예린이 프로듀서 구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백예린과 구름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백예린은 첫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구름을 만나게 됐다. 구름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Frank)부터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작업을 함께 해온 것.

백예린은 지난 2007년 10세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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