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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보영, 결혼 소신.."하루아침에 만나서 사는건, 어려운 일이다"
입력 2017-02-23 16:02 
사진=한끼줍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끼줍쇼 박보영이 결혼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박보영에게 결혼 할 거냐”고 물었고 그는 그걸 잘 모르겠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보영은 내가 35세에 결혼한다고 해도 35년 동안 각자 생활하던 패턴들이 있는데 하루아침에 만나서 산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소신있게 전했다.

또한 이경규는 박보영에게 결혼 후 어디서 살고 싶은지 질문했고 박보영은 나는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박보영은 교제하는 사람이 있는지에 없다. 마음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는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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