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24일 홍보관 개관

파인건설이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 '어반아트리움'에 조성될 '파인앤유 퍼스트원' 홍보관을 24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P1지역은 '어반아트리움'의 5개 블록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춰 설계 공모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곳이다. 파인건설은 도시·길·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최종 선정됐다. '어반아트리움'은 세종시의 핵심 상업지구인 2-4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상업시설, 전시관, 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총 연면적 5만 5980.16㎡ 규모로 건설된다. 1~4층에는 상업시설과 전시시설이 들어선다. 5~6층은 오피스(업무시설), 7~11층은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이 조성된다.
아울러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두 개의 타워와 색다른 테라스 시설을 갖춰 특색있는 볼거리와 공간을 선보인다. '파인앤유 퍼스트원' 관계자는 "세종시는 물론 충청도와 서울에서도 찾는 랜드마크급 상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 입구 쪽에 자리잡는다.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은 물론 대중 이용객들이 찾아오기 편리한 편이다. 또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 부지와도 가까워 백화점 입점 시 더 많은 유동 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앤유 퍼스트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있다.
[김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