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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염기훈 `올해도 슈퍼매치 기대하세요` [MK포토]
입력 2017-02-23 14:1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논현동 파티오나인호텔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각팀의 대표선수와 전문모델들이 구단 유니폼을 입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서울 곽태휘와 수원 염기훈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각 팀의 감독과 곽태휘(서울), 김보경(전북), 안현범(제주), 이종호(울산), 김영욱(전남), 신진호(상주), 염기훈(수원), 김민혁(광주), 양동현(포항), 김도혁(인천), 조현우(대구), 정조국(강원) 등 각팀의 대표선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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