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반월당 방향으로 지연 운행 중…20대 여성 투신

대구 지하철, 반월당 방향으로 지연 운행 중…20대 여성 투신



대구 지하철이 현재 지연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에서 반월당 방향이 현재 지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들은 현재 SNS에 현재 상황등을 올리며 지연 운행에 불편함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지연 운행의 원인은 20대 여성의 선로 투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매체는 이날 오전 한 여성이 대구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서 투신했으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