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우병우 구속 기각 강력 불만…특검 연장 필요성 절실"
입력 2017-02-22 08:10 
박지원, '입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7.2.21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영장 기각과 관련, 강한 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박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아무리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더라도 '법꾸라지·법장어' 우 수석의 구속 영장 기각은 강력한 불만"이라며 "이로 인해 더욱 특검 수사 기한 연장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황교안 대행의 연장 승인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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