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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장원의 놀라운 스펙…과고 조기졸업·카이스트·IQ 150
입력 2017-02-22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페퍼톤스 이장원의 놀라운 스펙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장원이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장원에 대해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영재들만 모인다는 대전과학고를 2년 만에 조기 졸업을 하고, 다들 본다는 수능을 수능 없이 카이스트에 입학, 토익은 990점, 영어는 물론 일어, 독일어도 다 가능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현재 카이스트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장원은 2010년 정도부터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 말은 7년 째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졸업이 많이 늦어졌다. 아무래도 다른 일도 하고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눈치도 많이 보이고 연구실 학생들도 제 뒤를 많이 봐준다. 약간 신세를 많이 지며 오랜 기간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원은 학창시절에도 IQ150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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