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부상에도 `신화` 대구 콘서트 예정대로 참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부상을 당했다.
신화컴퍼니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며칠 전 김동완이 빗길에서 본인의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검진 결과 무릎 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깁스를 한 상태지만 25일 대구 콘서트에 참석한다.
소속사 측은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TOUR IN DAEGU' 공연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김동완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으로 무대동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앞으로 김동완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해 예전보다 더 활발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저희 신화컴퍼니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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