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두준, 비스트 상표권 논란 질문에 하는 말이…
입력 2017-02-21 17:10 
윤두준이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가수 윤두준(29)이 그룹 비스트 상표권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윤두준은 21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스트를 다시 만들겠다고 밝힌 것과, 계약이 끝난 윤두준·이기광·손동운·양요섭이 '비스트'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데 대한 생각을 묻자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윤두준은 "(비스트) 이름에 관한 것은 제가 드릴 말씀도, 아는 사실도 별로 없다"면서 "오늘은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이니 프로그램에 폐가 되는 이야기는 하기가 조심스럽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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