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1일 1식 다이어트 중…한 끼를 토할 때까지"
입력 2017-02-21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진영이 1일 1식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
홍진영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그는 "요즘 1일 1식으로 살을 빼고 있다"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대 때는 하루 이틀 굶으면 살이 금방 빠졌는데 30대가 되니 굶어도 살이 안 빠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먹는 걸 좋아하는데 밥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하루에 한 끼를 토할 때까지 먹는다. 실제로 토하진 않지만 차오를 때까지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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